타인명의의 보증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인명의의 보증금, 주요 채권자의 이의제기(사례) 사실 이 채무자의 경우 겉보기에는 그냥 불쌍한 할머니여서 중요한 사건으로 생각하지 않았음 - 정육점을 하던 채무자A는 사업상 많은 빚과 잠깐 손댔던 부동산 투자때문에 새로이 빚을 지고 소유하던 집도 경매로 빼앗기고 현재는 직장에 다니는 아들 B의 집에 얹혀 살고 있음. 이런 내용으로 처음 사건을 파악했으나, A는 'B의 애인인 C'명의로 임차하여 거주하고 있고, 제출된 C의 보증금 송금내역에는 B로의 이체내역만이 나오는 통장내역을 제출함. 나머지 통장부분에 대한 자료제출에 대해 C에게 문의한 바, '개인정보' 운운하며 제출을 거부함. 이와 함께, 채권자로부터 A는 돈을 빌릴때 '지방에 땅을 많이 사두었다', 울진에 작은 아버지가 계신데, 그 명의로 있는 땅이 모두 내 땅'이라는 등의 진술내용을 기술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