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날 못 믿는 것인가? 물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나 나나 사기꾼은 아니라고 본다. 뭐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사기를 당하는 일은 아주 쉽지만 사기를 치는 건 쉬운 일은 아니다. 자신의 중요한 어떤 것을 걸기 전에는 사기를 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꾼’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도 쉽게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을 버린 사람들이다. 자신의 신용, 자신의 양심, 자신의 가족, 자기 자신… 스스로야 어떻게 생각하든 이들은 뭔가를 버린 사람들이다. 이 일을 하다 보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많이 본다. 그러나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있지만 대부분이 시간적인 차이가 있을 뿐… 끝까지 가는 거짓말은 거의 없다고 본다. 응? 그러고 보니 끝까지 가는 거짓말을 내가 인지할 리가 없는… 이러하다 보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